하꼬

통피도 풀린김에 여하꼬 먹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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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꼬 : 2n살 대학생, 당시에 평청 40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함

시작은 별거없이 그냥 탐방으로 시작해서
한달정도 방송에 눌러앉아 채팅도 밀어주고 완방도 해주는
청자였음, 이때 내가 트게더 꾸며주고 디스코드 꾸며주고 하느라
이미 개인 연락 물꼬는 튼 상태였고.

그 뒤로 또 한달정도 무난하게 방송정보 물어보는거 아는선에서
알려주고 또 어쩌다보니 공감대가 잘 만들어져서 서로의 인스타를 맞팔하는 사이정도까지 가게 됐음.

그뒤로 몇주가 지나고 애가 집안에 우환이 좀 생겨서 (조부모님이 아프셨댔나) 나한테 방송 휴방할까도 물어보고 이것저것 털어놓더라고 난 당연히 좀 쉬다오라고 했고 짧진 않은 휴방에 들어갔어

당연히 인스타 팔로우가 서로 되어있으니 쉬는 기간동안에도
서로의 피드랑 스토리는 확인할수 있었고 디엠으로 사소한 이야기 주고받다가

내 스토리에 올린 드라이브가서 찍은 바다 사진을 보고
자기도 바다가고 싶다고 하길래

아무생각 없이 차도 있겠다 내가 태워다줄게 갔다올래? 라고 보냈고

걔는 당연히 오케이 했고.
우린 속초로 출발했음.

속초에서 카페도 가고 내가 낚시가 취미라 낚싯대 빌려서 두세시간 앉아도 보고,그렇게 몇시간 놀다보니까 삘이 오더라고.

아 잘하면 얘 오늘 먹을수 있겠다.

자연스럽게 살살 달래서
속초까지 왔는데 술 한잔 안하기도 좀 그렇지 않냐
코로나때문에 오래는 못있으니까 간단하게 맥주라도 하나 들고
노상이라도 까자 로 몰아갔고

걔가 술이 약한 편이라 맥주 세캔정도에 좀 취하더라고

뭐 그다음엔 자연스럽게 택시 잡아서
호텔로 델고갔다.

시원하게 몇판 치고
다음날 나한테 존나 앵겨붙는거 적당히 받아주다가
성격 안맞아서 그냥 잠수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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