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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조선일보 기자가 말하는 윾머의 유튜브 복귀가 불가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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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조선일보 기자인 최훈민 기자가 매일경제 유튜브 채널들중 하나인 프레스 18을 통해


청와대 어느 부서가


구글에 윾튜브 채널 삭제를 압박했다.


거기다 공문같은걸 보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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