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저는 봉퀴를 자식으로 둔 아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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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밖에도 안 나가고 친구가 없어서 걱정이 많아 인터넷 검색 기록을 봤더니 이상한 글들을 작성했더군요.


봉준이라는 비제이에 빠져 자기 인생을 살지 못하고 허송세월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집에서 운동도 하지 않고 사람들과 교류도 하지 않으며 여자와 합방 하는게 재밌다고 대리 만족을 한다고 하네요.


제 자식이지만 살도 좀 빼고 자기 관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피시방에서 위 사진처럼 이렇게 방송을 보면서 먹기만 합니다.


애비가 어릴 적 관심과 사랑을 많이 주지 못한 탓일까 제 스스로 아들을 보면서 반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이 또 한번 이상한 글을 작성한다면 정신 차리게 신고 한번 부탁 드립니다. 못난 아들을 키워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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