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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창멘이 풀었던 봉준이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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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방갤이나 다른 커뮤니티 보면 철구랑 봉준이 이간질을 많이 하시던데, 그 두 당사자는 신경도 안써요.

철구 이번에 가정사로 힘들어할 때, 제일 먼저 인천으로 달려갔던게 봉준이에요.

제가 알기론 봉준이가 이번 사건으로 부산에서 자숙중이었는데 소식듣고 인천으로 직접 운전해서 바로 달려왔다고 하더라고요.

봉준이가 철구를 각별히 아끼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철구도 주위 사람들중 봉준이한테 가장 많이 의지하는거 같애서

제 입장에서 봉준이가 뭔가 부러웠었어요.

솔직히 저도 봉준이가 그냥 좋은 동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보게 됐네요.

봉준이 정지풀리고, 방송 정상화되면 철구랑 같이 창마카세 의형제컨셉으로 컨텐츠 하나 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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