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영화 킹스맨에 비교해서 조롱하는 신남성연대 배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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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을 영화 킹스맨 교회 대학살신과 비교하는 신남성연대 배인규 대표
"여러분 킹스맨 보셨죠?
킹스맨에서 노래를 틀면 집단 사살이 시작됩니다.
여러분 시민군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시민군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 신남성연대 배인규 왕자 영상 중-
위의 내용은 광주 시민군이 폭도들이고 배인규는 계엄군에 빙의해서 연기하는 것.
5·18 당시 첫 집단 사살이 이뤄진 전남도청. 처음으로 시민에게 사살 명령을 함
당시 계엄군이 시민을 향해 발포를 해서 교련복을 입은 당시 고등학생 시민군들이 사살당함.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5061642001#c2b
1980년 5월27일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경찰국 2층 복도의 모습이다. 이날 새벽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은 공수부대원으로 특공조를 조직해 시민군이 머물던 전남도청을 공격했다. 도청에서만 시민 17명이 숨졌다. 사진 속 두 소년은 같은 고등학교 친구인 문재학과 안종필 열사로 확인됐다.
시신을 옮기는 모습은 외신기자의 카메라에 19장의 사진으로 담겼다. 이 사진을 비롯해 5·18민주화운동이 계엄군의 유혈진압으로 막을 내린 직후, 옛 전남도청 내부 상황을 찍은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영화 킹스맨 교회 몰살씬은 음악이 나오면 백인 우월주의자들을 콜린퍼스가 전부 처단하는 내용이다.
킹스맨에서 제일 잔인한 부분이다. 이 장면을 배인규는 518에 빗대서 조롱한 것이다.
어제 인규 추종자가 와서 이미 사과하지 않았냐 하는데
이러고 말 한마디에 사과? 페미? 남성인권을 외치냐?
니가 언제 사과했음? 인규야? 니 추종자들한테 잘못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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