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얏따문학] 얏따가 롤 학원 다닌 이유 .txt

자낳대 섭외전 얏따는 월평균 200 수준의 수입으로 연명하는 하꼬 스트리머였다

당시 롤 학원은 월 80 수준으로 식비와 월세를 제외하면 남은 수익 전부를 학원에 투자한 샘

한X숙, 룩X삼, 악X , 즙탱K 등과 같은편이 된 얏따는 하루 15~20판에 가까운 롤 연습을 하면서

롤학원도 다니고 엄청난 연습을 하느라 대회 기간동안 체중이 5kg가 빠졌음

얏따 방송을 좋아하고 롤을 싫어하던 한 구독자가(본인아님) 보다못해

왜 다른 사람들은 탱자탱자 노는데 너만 그렇게 열심히 하느냐?

너는 도대체 무엇을 얻기 위해 이 대회에 출전한 것이냐?

여기 100만원이 있다 너는 상금따윈 잊어버리렴

이 도네를 받고 예전처럼 행복한 방송으로 돌아오거라

라며 거금 100만원을 투척하고 장문의 비밀글로 트게더에 호소문을 작성함

얏따가 답하길

나는 돈도 인맥도 중요하지 않다

다만 나를 보는 사람들이 부끄럽지 않도록 정진할 뿐이다

결승전에 올라가 당당한 방송인이 되겠다

일명 얏-황 선언문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킨 얏따는

당당하게 4위에 안착했다

위 일화는 전혀 거짓말 하나 안보탠 팩트만 나열했고

감동일화를 옆에서 지켜본 나는 언제나 얏따를 응원할 수 밖에 없다

다만 얏따가 헛바람이 들어 우결을 하거나 남친을 만든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얏따를 미워하는 사람은 바로 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