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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내전 폭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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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 그때 마지막 밴픽 회의 끝나고 대충 상대가 이런구도가 나올거같다
대충 챔프폭 예상픽 이거 나올거같다고 왜냐맨팀/갱맘팀 이런구도로 내전했는데.
왜냐맨팀으로 했을땐 괜찮았다.


그런데 요네판은, 상대가 개무리해서 요네(와디드)가 초반에 5킬을 먹고
진짜 말도안되는 성장이 나와서 절대 질수가없는데
이건 우리가 빨리 끝내고 상대에게 대처를 알려주는게 맞는거 같다는 분위기엿다.
우리 내부 보이스는 나도 그랬고, 그 사단의 따른 사람도 같은 의견이었다.
그런데. 그 본인이 그런데 이거 마지막 게임인데 이기게 해주자
이러면서 말도 안되게 박았음.


퀴 : 그것도 있잖아. 내가 하지말라고 했어.
내가 옛날에 내전 도와주러간적 있거든?
근데 이새끼가 방금 말한것처럼 억제기 포탑까지 가서 일부러 농락하고 죽는거야.



라 : 우리팀 사이드푸시 하고 잇는데 혼자 유미 빨리 나타봐 2:5하러 들어가고...


퀴 : 그래서 내가 하지말라고 존나 뭐라했거든>? 
그랬더니 김배인이 데려온 친구도 내말에 동의 하는거야 방금 너무했다고.
근데 이새끼가 나한테는 뭐라 못하고 친구한테 존나뭐라하대?

진짜 하지말란거 다한거야.



라 : 성장이 말이 안됬던게 요네 풀템인데 상대 2코어반 나올랑 말랑했다.
말도 안되게 스킬 날리고 뻘궁 써놓고 그건좀 아니지 않냐? 이러니까
" 아냐 도현이 이거 할법해. " 이런다 

퀴 : 멘트가 맨날 그거야..


라 : 아니 말도안되게 터진판이었어. 상대가 무리하게 카정들어와서 싸움이 크게 벌어져서 미드에서 요네가 솔킬 한번 따놓고
상대가 깊게 카정 들어와서 요네가 5킬 되버려서.. 진짜 말이 안되는 게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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