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꼬

봄수다에요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16137433679248.png



인증부터 박는다에요


워낙 보고 멘탈 관리가 잘 안되는 곳이라 잘 안보는데 오늘 제 언급이 유난히 많다길래 여기 나한테 관심 없을텐데 왜? 해서 한번 검색해봤다에요


낮에 놀았던 여스트리머 분이 나름 핫한 분이셨나봐요. 어쩐지 재밌드라

전 게임도 혼자 잘 안하고 취미가 없는 편이라 저챗 카테고리 내리면서 돌아다니는게 유일한 취미에요, 좀 전 글까지 보니까 그러는게 불편하신 분들도 있는거 같은데 고것은 유감이지만 제 남은 취미생활까지 뺏진 말아달라에요 흑흑


근데 글 보고 댓글 보니까 공통적으로 등장하는분이 ㅇㅍ님이라는 분인거 같아여 근같지만 또 제가 실수할 수도 있으니까 초성으로 적을게요.


결론부터 말하면 제 실수가 맞고 방종하자마자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고 괜찮다고 말씀은 해주셨지만

실수한게 한번 죄송하다고 해서 괜찮아질리가 없다는거 알고 있어서 지금까지 정말 죄송한 마음뿐이에요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어요

그때 보셨던 시청자 분들껜 제가 앞으로 눈치를 더 기르도록 하겠다는 말씀 드릴께요



여기부턴 왜 그랬나 하는 변명이에요(안읽으셔도 댐 변하는거 없음)

사실 대부분의 미디어 산업이 유사연애의 속성을 갖고 있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로맨스든 아이돌이든 화보든 뭐든. 그렇기때문에 제가 생각했던 유사의 개념은 조롱이나 비하의 의미라기보단 그냥 이성 시청자가 보기 좋은 방송, 인기 있을만한 방송이라고 생각해서 한 말이었어요.

근데 사실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그런 의미로 말한거니까 난 잘못 없어! 라고 할 생각은 없어요. 말은 듣는사람한테 와닿는게 훨씬 큰 부분이니까요. 방송 나름 오래했다고 생각하는데도 머리가 안좋은건지 태생이 이런건지 잘 고쳐지지가 않는거 같아요. 이건 열심히 노력중이다에요.


그리고 저 싫어하는 분들 많은거 알고있어요. 뭐 찾을때마다 욕밖에 안나오니까 그렇게 알고 있습미다.

저 욕하고 댓글 무섭게 달고 그러시는 분들한테는 참 미안해요. 내가 좀더 호감일걸.. 이게 잘 안바껴요 진짜

그리고 저 돌아다니면서 채팅 치는거 좋아하는 편이에요. 근데 막 비비진 않을게,, 아니 원래 비비러 가는것도 아니야 그냥 채팅끌고 어그로 끄는거 좋아해서 그러는거야.. 막 친목하러 가는건 아님 친목 시러함


뭐 사실 등판해서 이런말 하는거 안좋은거 알고 있는데 그래도 죄송한 마음이 좀더 앞서서 한번 등판해봐요


부끄러우니까 더이상 게시글은 안올리고 댓글로만 몇개 답해볼께요 글구 자기전에 삭제할거다에요

념글 보내지 마라에요!!!!!!!!!!!!




1. ㅎㅇ

2. ㅇㅍ님 내가 잘못한거 맞음

3. 고멘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33 / 7 Page
번호
제목
이름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