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했던 여사친한테 들은 방송 접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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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삼아 해보는 건데 친근감 있게 하는게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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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방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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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자기 이야기 하고
시청자들이 호응 잘 해주고 뭔가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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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 있으면 위로도 해 주고 되게 착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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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친밀감 올랐지만 시청자와 방송인의 거리감은 두고 싶었음
(방송이 재미있어서 성과가 나오면 전업까지도 고려했어서 선 지킬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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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기간이 1년 정도 되니까 집착하는 사람들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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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이야기는 귓말부터 해서 이것저것 많은데
고정 청자중 하나가 "이 방송에서 너를 제일 이해하고있는건 나다" 라는 식으로 행동하는게 제일 힘들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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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점점 심해져서 터렛질, 컨텐츠 짜오는 프로듁싱 하려하고
그냥 편하게 방송 하려고 하는데 "ㅇㅇ님은 지금 뭐하고 있을거야" ,어떤 생각 하고 있을거야"하면서 트게더에 궁예질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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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봐준거 후원한거 고마운데 더이상 자기 방송같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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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이디로는 물갈이가 불가능하다고 느껴서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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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했을때보단 평청은 높았는데 일단 환생 전보단 평청 줄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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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쉽고 흥미 떨어져서 점점 횟수 줄다가 현생 챙기러 방접
의외로 대놓고 하는 유사는 장난처럼 느껴진다고 하고
제일 무서운건 아닌척 하면서 집착하는게 느껴지는 사람들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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