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꼬

본인 친목 접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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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방송 초반 때 신입치고는 바로 20명대 찍으면서 행복방송 했음
신입 여스라 남스들 비빔 많이 들어왔는데 얼탱 없던 일이 많다

1. 나한테 친한척 하던 남스가 고민있다고 디코하자고 자꾸 졸라서 디코를 잠깐 했었음
방송 끝나고 존나 피곤했지만 착한 이미지이고 싶었기에 거절 못함
30분동안 지 방송 안 큰다고 징징;
그럴만 함 ㅆ노잼에 캐릭터도 별로고 목소리도 그냥 그럼
그래도 나름 열심히 상담해주는데 갑자기 나보고 ㅇㅇ님은 유사만 우리면 되니까 좋겠어요~ ㅇㅈㄹ함
내가 네? 하고 얼탱없어서 대답하니까 아니 뭐 ㅋㅋ 님네 시청자는 다 유사잖아요 하면서 나는 뭣도 없이 유사만 우리는 사람 만듬
반박은 못했음 맞긴해서ㅋㅋㅋㅋㅋ
근데 3따리가 할말인가 싶어서 기분 존나 나빠서 거리 두고 손절함

2. 지금은 평청 100쯤 나오는 남스가 1000원 주고 장문애교 2개 시킴
그리고 지 방송 놀러가니까 마음대로 클립 틀었음

3. 어느날 남스가 맨날 내 방송 와서 ㅇㅇ님 귀여워요~ 하면서 채팅쳤음 서로 호스팅도 몇번 주고받고 하다가 반말 쓰기로 함
근데 반말 하다가 습관적으로 존댓말 한번 썼는데 갑자기 그거에 기분 나쁘다고 손절 당함
아직도 이해 안가ㄹㅇ

4. 호스팅 몇번 주고 받은 남스가 갑자기 디코 걸더니
ㅇㅇ님은 살짝 마조끼가 있는 거 같아요... 주인님 같은 거 어때요? ㅇㅈㄹ 하면서 폰섹 하려했음
멘탈 나가서 바로 끊고 차단했었다
난 공론화 안 했지만 다른 애들한테도 이랬는지 결국 공론화 당하더라 ㅇㅇ


대충 이정도만 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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