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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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트수가 오는 게 당연하다고 여겨질 만큼
바빠도 듣방이라도 하려고 와주고
나 때문에 영상 편집 조금씩 해본다면서 내 클립도 영상으로 만들어주고
내가 방송 때문에 고민 많이할 때 힘내라고 응원도 많이 해주던
진짜 너무너무 고맙고 소중한 트수가 군대가...
그 트수가 바라는 만큼 내 방송이 크지 않아서 많이 실망했을텐데
열심히 해도 방송이 크지 않아서 많이 미안했어 트수야...
너가 돌아올 때까지 내가 계속 방송을 하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계속 방송을 하고 있다면 내 방송이 커지지 않아도 노력하고 있을게...
이렇다할 매력 없고 목소리도 별로고 바보같은 사람이라 미안해...
근데 이런 사람이라도 본진이라고 말해주는 너가 너무너무 고마웠어...
다치지 말고 몸 건강히 잘 다녀와 진짜진짜 그리울 거야
너무너무 보고 싶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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