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스트리머가 행복해야 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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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 중 매니저는 아닌데
매니저급 트수랑 얘기하며 사운드 채움
2. 방종 후에는 남스한테 호스팅
3. 호스팅한 방에서 롤 같이하고
남는 자리 시참으로 채움
이거 보면 싫어하는 요소 잔뜩이라 할 수 있는데
이 스트리머도 저런 것들 일절 안 할 때가 있었다.
문제는 청자가 친근하게 대하는 것도
안돼요 하면서 철벽 너무 쳐서
청자랑 방송인이랑 벽이 느껴졌었다.
아마 방송 방향을 바꾸면서 유입이 많았나 봐.
아마 그 중에 하나도 나였을 거고
할머니 집 가는 기분으로 오랜만에 가니까
사운드 채우는 트수가 대기업 합방처럼 티키타카 잘 해주고
눈치도 있고 스트리머가 전 구울 거 같으면 준비도 다 해놓고
스트리머는 예전에 있던 철벽도 많이 사라졌고
사람이 밝아진 것도 느낌
호스팅하는 남스는 배려해 주는 것도 느껴지고
말도 참 이쁘게 함. 비속어 쓰는 거 한 번을 못 봤다.
그래서 저 1번~3번 모습을 봤는데 싫지 않고 오히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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