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기념)유소나 믹스테일 파티의 추억

아프리카에서 당시 OB 맥주 신상품으로 나온 믹스테일을 홍보하기 위해


당시 잘나가던 비제이를 간판으로해서



비제이들이 홈파티 형식으로 게스트를 초청해서 믹스테일을 홍보하는 이벤트였고



이때 로이조, 창현 그리고 서수길의 편애를 받으며 아프리카의 딸 소리를 듣던 유소나가 메인 비제이로 선정됨



하지만 첫번째 믹스테일 홈파티에서 유소나는 맥주 홍보하는 홈파티였는데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방송 내내 끼고 다니면서 민심이 쓰레기가 되고


그 전 수차례 있었던 공방 실물 대참사가 끄집어 나오면서



공방에서 캠빨 빠지면 실물 뽀록 날까봐 그런거냐고 비아냥 들음

그리고 멘탈 나가서인지 원래 하기로 예정되어있던 2차 공방을
무대뽀로 나가기 싫다고 막무가내로 불참 의사를 밝히고



아프리카는 당일까지 불참 통보는 하지말아달라 붙잡고



당일에 노쇼를 통보한 유소나는 기다리던 다른 게스트들과 시청자들을 벙찌게 만들고


1차때도 안좋았던 민심이 나락가게 된다



그리고 해명이랍시고 어차피 마스크 벗었어도
못생겼다고 욕했을거면서
차라리 안벗고 욕먹는게 낫다는 망언을 지껄이며

유동 민심은 최악으로 치닫음



결국 3차 공방은 유소나에 이어 로이조까지 불참하고
할로윈 3차 공방은 사건사고까지 터지면서
다시보기 영상도 안남은 희대의 흑역사로 남는다



1차때 마스크로 욕먹고
2차때 멘탈나갔다고 별 사유도 없이 그냥 안나오고
3차때 몸 아프다는 핑계로 못나온다 함









그리고 2차 공방 불참으로 민심 조지고

또 자기 게시판 열어서 불만 있음 말해보라 한후


욕하는 유동들 비꼬면서 삭제하고

오구오구 공주님 호위하는 물소들 말 들으며 난 잘못없다 욕하는 애들이 문제다 시전




요코하마에 이어서 자기 욕먹는건 1도 못듣고
책임 회피하고 다른 사람 욕먹게 하고

물소 매니저 말듣다가, 그 매니저가 사고치니 나는 모르는일이다 나도 피해자다 시전하며


한때 아프리카의 딸 소리 듣고 선한 이미지로 척척하던 비제이는

연달은 프로의식 없는 모습과 이중적인 태도
불리할때 나오는 비꼬기와 정치질 희생양 찾기 때문에

이미지가 완전 추락한다






유소나가 지진사건으로 민심을 잃은건줄 알지만
사실 이미 지진 사건 이전 물소 호위무사 제외하고 민심 폭동났는데
지진 사건 임팩트 덕에 한번의 경솔한 실수로 나락간게 되었으니


어찌보면 나름 세탁된거 아닐까? 포항방향으로 세번씩 절하길

유소나 고소 축하하고

주변에서 뭐라 말도 많을텐데 이럴때일수록 단호하게 흔들흔들거리지 않는게 중요

흔들림 없는 태도로 초심 찾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