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태우는 왜 ? 나간크루원들에게 이렇게까지하나

이질문에 대한 답은 풍이다. 지풍인거 같은데 남한테 가는 풍이 싫은거야

댄동을 위한다는 거대하고 화려한 포장지 안에 본인 풍에대한 욕심이 엄청 숨어 있음 ... 포장하나는 끝내줌... 그포장중에 크루원을 댄동을 감싸도는척하면서 본인의 주장을 합리화 시킴 ㅡ 거의 채팅창을 보면 소름 돋을 정도로 팬들이미 흑화되어 있음

내가 심리학을 조금 공부해서 살짝 분석해보면 짭태우 화법이 지금 태천지라 일컫는 팬들이 홀깃하는 화법임

1. 니가 잘못했어.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해줬는데 하지만 이건아냐
여기서 중요한게 “이렇게 이렇게 해줬다”에 있음, 지금까지 거쳐간 크루원이 개인의 힘보다 크루안에서 본인이 다키웠음을 굉장히 강조함 (기존의 태천지1기가 동의하면 태천지2기가 앞스토리를 안보더라도 의견에 충성적인 동의를 함)

2. 그다음은 채팅의 흐름이 본인의 생각과 동조한다 생각되면
한사람이 조금은 과하다 생각될 정도의 저격성멘트로 탈퇴 크루원을 공격하면 그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절대적인 동의로 오디오를 채움, 하지만 무조건 100% 긍정보다는 “그건하지마 형” “그런건아니야” 이런멘트로 중립성을 지키는척하면서 본인의 의견이 굉장히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하고 있다라고 암시적으로 팬들에게 각인시킴 여기서 개개인의 주관적 경험은 배제된체 화자의 의견에 신뢰가 구축됨

3. 이런 무의식적으로 동의하게 만드는 화법을 “앵무새화법”이라함. 간단하게 설명하면 그것을 경험해본적이 없는 사람들까지 아무의미 없이 따라하는 화법을 의미함. 의견선도자가 전체 여론을 형성하는 그런 상황을 의미함

위설명 다치우고 짭태우는 이런 분위기나 상황을 더이상은 만들면 안됨
하면 할수록 본인이 손해라는 사실을 알아야함. 볼때마다 안타까운데 이제는 응원도 못하겠음.

나간크루원들은 본인이 누구의 눈치도 보지말고 본인의 방송길을 가야함
베쏘랑 합방을 하든 꽉이랑 합방을 하든, 절대 더 흔들리면 안됨

그이유는 더이상 짭태우크루에서 나오면 “자식새끼 다키워놨더니 나가니 배신하네” 라는식의 더러운 플로우를 깨야함. 이걸 인정하고 눈치방송하다보면 본인의 정체성도 사라지고 눈치만 보며 방송을하게됨

말그대로 개인방송임. 본인이 하고싶은 방송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말고
열심히 하길. 팬들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존목방때문에 비제이가 망하듯
BJ가 BJ의 방송에 대해서 평가하고 비난하는짓은 또다른 존목의 탄생임

모두 고개 숙이지말고 본인 방송 열심히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