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시조새 옥상에서 크루해체 선언의 변을 다시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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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새가 아무리 순간순간 감정적으로 휘둘리고 해도

크루 해체의 변을 들어보니 여러 생각 끝에 나름대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린 것 같다고 느껴짐.


그리고 크루원들에 대해 12월부터 수장이 나락가는데 지켜만 보고 있는 모습에 실망한듯 보였다.


그래서 혹 브라질 가서 그래도 어그로 끌려 만똥을 크루원이라는 이유로 넘겨주기가 싫다고 생각한듯 보인다.

차라리 다른 해외방송하는 애들에게 똥 넘겨주면서 서로 티키타카하는 게 낫다고 봤다.


그간 크루원 맘충에 진저리 난 것도 있지만, 크루원들에게도 섭섭함을 내비쳤다.

여기에 수장으로서 가오가 있지 이용만 당하고 어그로에 따라 따잇당하는 수모를 당하기 보다는 크루 자체를 박살내고 

속 편하게 방송하고 싶었던 것 같다.


결과적으로 시조새는 크루를 파괴시키고도 시조새 자체의 유동 끄는 힘은 증명이 되었고, 막힌 혈을 뚫은듯 보였다.


크루원들 중 빵훈이처럼 자생력 없는 친구들은 망하는 게 맞는 수순이고....

물론 시애견처럼 자생력 있었지만 엄하게 선택 잘못하고, 담이 크지 못해 자체적으로 나락가는 친구도 있고....


지나고 보니 시조새가 옳았다.  

판단력도 정확했고.... 대크루 시대를 연 만큼, 아프리카에서 크루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크루 해체하면 크루원툴이라며 놀림당하던 시조새가 먼저 망할거라는 크루맘충들에게 어퍼커트 한 방 제대로 맥였다.


아프리카라는 회사가 젊은 차세대 주자 중 하나인 시조새를 쉽게 내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면

시조새가 위너고, 자생력 없는 크루원들과 맘충들이 패배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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