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님들아 오늘 제 야한 망상 평가좀....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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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이 되어버린 우크라이나....

그곳에서 훌쩍훌쩍 울고 있는 여자아이...

부모님이 전부 죽고 혼자 남은 듯하다....

우크라이나에 살던 옆동네 아줌마(한국인)을 따라....

한국으로 피난을 가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건 바로 나(야좌).....

마침 엘레베이터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다....


"어랏, 같은 층이시네요. 이번에 이사 오셨나요?"


"네.... 우크라이나에서 왔어요..."


뭣!? 우크라이나라고? 그곳은 전쟁터일텐데... 난민인가?


"자, 엘리스 인사해야지(우크라이나어)."


응? 엘레베이터엔 우리 둘 뿐인게...?


아주머니의 등 뒤에서 나오는 금발벽안의 미소녀....

피부는 새하얗고.... 인형 같은 미모......

그리고 작은 체구.... 아직 어린가....


"헤...헬로우"


그 소녀의 입에서 튀어나온 것은 누가들어도

인사라는 걸 알 수 있는 말....

목소리도 귀엽구나.....

그보다 내가 한국인인 것을 배려해서 영어로 말해준 건가...


"헬로우~"


그녀에게만 인사를 시키는 것은 좀 그러니 나도 인사를 한다.


둘은 함께 엘레베이터에서 나가 내 바로 옆호인 110X호로 들어간다....

그렇게 나도 내 집에 들어와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다....

문득 그 소녀의 생각이 났다...

하... 젠장... 정말 예뻤었지.... 우크라이나에서 온 건가...

그러고보니 이름을 안 물어봤네....

또... 만나고 싶다....


그런 나의 작은 소원이 이루어진 걸까....

저번에 옆집에 들어온 아주머니가 내게 부탁을 하였다..


"제가 밤까지 일을 가야해서 그런데 잠깐만 맡아주실 수 있을까요? 이제 어린이집에 맡길 나이도 아니다보니..."

"예... 그러시다면 뭐... 기꺼이 맡아드리죠... ​이웃​인데..."


그리고 다음날...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그 소녀가 있었다....


'헤...헬로우!"


분명히 크게 말했겠지만 여전히 작은 인사소리.

어째서 소녀가 이 곳을 왔는가....

나에게 그런 걸 생각할 이유는 없었다...

안으로 들어오게 한 뒤....

찻잔을 꺼내어.... 아이스티를 따라 그녀에게 건낸다...


"땡큐..."


하지만.... 맡아준다고 해도 말이지....

뭘 하고 있으면 되는 걸까....

그렇게 곰곰히 생각해보니 해야할 것은 이미 정해져있었다.

그건 바로 한글을 가르치는 것....

그녀에게 한글을 쓰고 말하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하자...

의외로 흔쾌히 받아들였다...

그렇게 한글을 가르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우크라이나의 돈바스라는 곳에서 왔다던가...

이름은 엘리스라던가...

이제 X살이 되었다던가....

생일은 2월 29일이라던가....

가족은 없다던가....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을까....

그녀는 어느정도 한국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때...

벨소리가 들려온다...

오늘은 주말일텐데.... 하며 문을 열자

아주머니와 엘리스가 있었다....


"아이가 당신이 마음에 들었나봐요, 그래서 그런데 아이가 집에 오면 자주 놀아주실 수 있을까요? 필요하시다면 돈이라도 드릴게요..."

"아뇨아뇨, 돈을 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즐거워서 하는 거니까."


"오빠... 같이 놀자..."


..........



이제는 내 일상의 절반을 엘리스가 차지했다.

엘리스는 머리가 좋은 건지 빠르게 한국말을 할 줄 알게 되었고

요즘은 공부를 줄이고 함께 플스를 한다던가...

맛있는 걸 먹여주러 외출한다...

그러다 어느날... 내가 목욕하고 있었을 때....

엘리스가 들어왔다.... 그것도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로...

성지식이 없는 건가....

그보다 문제는 어떻게 들어온 거지...

벨소리도 안 들렸는데... 하며 물어보자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왔어."


.....언제 안 거지?


"....그보다 엘리스 나 씼고 있으니까 얼른 나가..."


"엘리스도 오늘 안 씻었어, 오빠랑 씻을래."


아니... 너가 문제가 아니야....

안타깝게도 나는 성인이면서도....

어린 여자에게 욕정하고 만다...

그것이 부끄러워 평생을 숨겼는데...

하물며 너한테 들키고 싶진 않아....

하지만 그런 생각도 그녀를 보자 날아가버렸다.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내가 그동안 꿈꾸왔던 미의 결정체.

주름이라고는 하나도 나지 않고

자를 대고 그은 것만 같은 일자의 균열

은은한 연분홍빛이 맴도는 몸.

그리고 씻지 않았음에도 풍겨오는 아기냄새.

아아, 신이시여. 어찌 저에게 이런 시련을 내리시는 겁니까.

그래, 나는 발기했다.

엘리스의 몸을 보고 인생에서 최고로 흥분해버렸다.

하지만 법은 다르다.

성욕은 법의 적이다.

엘리스는 적어도, 나에게 그러한 마음을 품고 있지 않을 터다.

그녀는 단지 성지식이 적을 뿐....

하지만, 그렇다면 이 커다래진 것을 보여줘도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그녀는 모를테니까.

그런 생각을 하며 일어서서 그녀를 향했다.

하지만, 갑자기 그녀는 홍당무가 되었다.


"오...오빠, 커다래."


서...설마.....ㅡ 이것의 정체를 아는 거냐?

확실히... '발기'라는 것을 아는 나이여도 이상하지는 않다.

하지만 남자가 목욕하고 있는데

알몸으로 쳐들어오는 시점에서....

그러한 지식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


"엘리스 때문에.... 커진 거야?..."


결국 이성은 날아갔다.

그녀의 작은 어깨를 소중히 잡은 뒤

그녀의 입술을 빼았았다.

혀와 혀로 매듭을 지어 계속해서 얽힌다.

졎은 걸레를 꽉쥐어짜듯이 나오는 타액.

엘리스도 싫진 않은지 강하게 얽혀온다.

엘리스의 작은 균열을 만지니 몸을 바들바들 떨며,


"오빠... 사랑해..."


나에게 상냥한 고백을 해온다.

곧바로 작은 엘리스의 몸을 들고 일어나 욕조로 들어간다.


"오빠도... 엘리스가 좋아..?"


"아아.... 무척이나...."


엘리스는 혐오감이 들지 않는 건지

나의 커다란 육봉을 천천히 쓰다듬어준다.

내가 기분 좋다고 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상냥하게 어루만져준다.

엘리스도 충분히 젖었다 싶어,

나의 것을 무리하게 집어넣는다...


"응...읏..."


엘리스는 아픈 건지 기분이 좋은 건지

달콤한 소리를 낸다.


"으읏!!"


결국 처녀막을 뚫고 안에 들어간다.

처녀막이 찢어지며 나온 피가 욕조의 물에 희석되어 사라지며,

엘리스의 안이 내 모양이 되어간다.


"엘리스는.... 이런 거 어디서 알았어..?"


엘리스가 아프지 않게 천천히 움직이며 물었다.


"오빠 컴퓨터에... 읏.. 이상한 영상 보고... 알았어...."


.....원인은 나였나...

언젠가 야동파일을 치울 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귀찮아서 치우지 않았었다.

하지만.... 그것이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준 건가....

그렇게 생각하며 엘리스의 항문을 만지기 시작했다.


"거...거기는 더러워.."


"그럼 더 좋은데..."


아무리 그래도 항문을 만질지는 몰랐는지 깜짝 놀란듯하다.

정말이지, 여자아이의 몸은 전부 야하다니깐.

.........

그렇게 거사를 치룬뒤, 목욕을 하고

옷을 입고 함께 쇼파에 앉아 게임을 하며 얘기했다.


"엘리스.... 이거 절대 말하면 안돼..."


"응... 알고 있어... 오빠가 혼나는 거지?"


"뭐.... 혼나는 것은 맞지..."


법의 철퇴를 받으면 확실히 곤란하지....


"있잖아... 오빠."


"....응?"


"내일도.... 같이 씻을래?"


"......응."


그렇게.... 위험한 관계는 시작되었다.




라는 상상하며 잠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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