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염석대 맴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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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종 :

염총장과 상의후 강하게 나가기로 마음먹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최근 염총장편에서 서서 쓴소리를 많이 하려고 노력 중이다
우승자 출신으로 저티어 경기도 잘보고 잘가르친다
단 애정을 주는 순간 자퇴하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조차 올려치기에 불안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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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아니 :

빼빼로티어중 많은 연습량과 승부욕으로 가장 실력에 집착하고 있다

염석대 맴버 중 스타란 게임에 가장 몰입하고 있어서, 롤과 다르게 눈물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주위사람이 피해보는것에 민감한 편이며 학버드전 패배이후 더 열심히 노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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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윤 :

dhgid이후 임아니전담코치가 되었으나 럭뜨도 봐주고 있다
이기는 법을 알고 있는 실력있는 코치이지만 아직 맨탈이 매우 약한게 단점이다
바스포드전에 선발되면서 실력에도 집중한다고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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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룡이 :

염석대 공감괴물 학생회장. 큰경기에 항상 좋은모습을 보이며 대회체질이라 칭찬 받고 있다
외모와 다르게 단순하며 칭찬에 약하다
손이 느려 기본기가 약하다는 평가가 많아서 연습량을 늘릴려고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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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박이 :

현재 박성진코치를 밀어내고 1군을 장악해버렸다
과거처럼 별풍에 눈이멀어 학생을 방치할꺼란 예상과 달리, 맞춤형 강의와 부드러운 피드백으로 학생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다
전력분석관까지 매니저로 뽑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말보단 행동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가르쳐준걸 하지 않는 제자들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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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잉 :

쭈난키오나단 중 유일하게 남은 최고참 학생
11개월 하꼬생활을 경험해서인지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방송한다
여러 논란과 지적이 있으나 임아니 다음으로 방송을 열심히하면서, 사실상 염석대내 가장 큰 성장을 보여주는 학생이다
단까스와 단갈통등 자기희화화도 주저없이 받아들이면서 노잼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대학생임에도 방송시간을 갈아넣으면서 노재능이 아니란걸 증명하기위해 노력하였다
기말고사때 퇴학이 유력하였으나 큰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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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 :

사실상 염석대 테란의 마지막 희망. 자퇴때 총장이 적극적으로 만류하였다
승부욕이 강하고 실력에 욕심이 많으나 생각보다 맨탈이 아주 약하다
딜만큼 탱역할을 못해내며 염석대에서 겉도는 느낌을 준다
실력적인 측면에선 라박이 전담코치 해줄정도로 포텐이 크지만 결국 기본기조차 안되는 모습에 실망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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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한 :

임아니를 독점한다는 이유로 많은 공격을 받았지만 계속해서 재평가 받고 있다
기본기가 중요하다는 철학으로 많은 학생들의 실력에 영향을 주었다
프로게이머이면서도 시간을 갈아넣으면서 기본적인 뼈대를 잡아주고 잘못된 버릇이 안들도록 케어해주는 모습에서
더이상 방법론에 문제삼던 악성들을 잠재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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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뜨 :

정소윤과 합방과 염석대맴버와 디코를 하면서 애공처럼 소소하게 활동중이다

아직 염종과의 합방이 없어서 큰 이슈는 없는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