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박퍼니 대상 막은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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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퍼니는 지우개를 버리는 게 맞았음
그 후 스토리로 엮이든가 했어야지.
지우개를 어거지를 살린 게 의리가 아님
술 관련 수없이 많은 사고를 친 지우개를 또 믿어?
아주 옛날 박퍼니는 시조새의 비교 대상이었음
시조새는 단호해서 깨읍 짜르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데
박퍼니는 스스로 지 몸에 지우개란 족쇄로 채움
그따위 정신 상태로는 평생 그 자리임


메이저 크루원이었다면
행동거지 조심했겠지
다들 박퍼니를 개무시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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