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 끝에 동아대씩이나 가면서 부모 가슴에 못짝을 박아 놓고도 정치 하나때문에 지네 부모가 답답하다는 놀라운 자의식을 가진,

그러면서도 코딱지만한 윱갤에 들러붙으려고 완장들에게 굽신거리는 "커뮤니티에 진심인 사나이",

펨코와 나무위키 차단에 빛나는 "THE 챔무" 김봉쿤이 이번 올림픽을 놓고 씨부렸다 좆박은 사례들을 모아보았다.

참고로 모든 챔무의 예측은 본인이 첫번째로 내놓은 글을 기준으로 한다. 나중가서 말을 바꾼게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

1. "노마스크 무난한 올림픽"

현실 )

2. "(양궁 개인전을 보며) 양궁딸도 못치겠노ㅋㅋㅋ 안산 참교육 가즈아!"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이제 한국 금메달 나올거 없다. 종합 20위 어렵다"

이 멘트가 식기 전에...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메달을 따자마자 허겁지겁 자기의 예측을 "종합 15위 밖"으로 바꿨지만 어림도 없지 ㅋㅋㅋ

4. "올림픽 축구 일본 결승감"

무려 이 떡밥은 2019년부터 거슬러 올라감

현실)

아센시오의 골로 0-1 귀신같은 패배 ㅋㅋㅋㅋㅋ

5. "그래도 일본이 동매달은 딸 거다"

현실)

응 목메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야구 어게인 베이징"

현실 )

어림도 없지 ㅋㅋㅋㅋ

7. 배구 "세르비아가 이길 것 (하지만 한국이 이겼으면 함)"

결국 가장 쉬운 예측을 해보기로 하는 챔무

당연하지만 왠일로 맞춘 챔무... 하지만

지가 말하는 게 족족 틀리자 우리나라가 이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르비아가 이길 것"이라는 예측을 함 ㅋㅋㅋ

윱갤럼들이 놀아주니까 지가 진짜 예지능력이라도 있는줄 앎 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일본 올림픽 30개 유력하다"

현실 )

남들 격리하고 준비시간 부족했던 동안 선수1촌도 안들어가며 유도 레슬링을 커버하는 등

홈경기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서 두 종목에서 금을 쓸어담았음에도 30개는 못땀 ㅋㅋㅋ

솔직히 대한민국이 5개를 따든 7개를 따든 상관 없고,

메달 못 따도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유망주들, 4위임에도 투혼을 불사르며 게임을 즐긴 사람들이 감동을 줬음

그걸 갖고 정신승리라고 하면 어쩔 수 없음. 본인 가치가 메달 갯수에 있는 거니까.

근데 하더라도 메달 색깔이 국력이라고 저렇게 해면 자기 나라 자랑이 필요해서 엘리트체육에 몰빵한 중국 국력이 가장 쎈 거고

9년 전에는 우리나라 국력이 일본을 씹 압살했던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번외 )

보고 서면 이긴다는 징크스도 있을 뻔 했으나

성욕보다 일뽕이 더 강해서 안타깝게 전부 적중에는 실패했다고 한다

번외 2)

챔무는 얼빠짓을 해 놓고 예측했다고 우기거나 지 말이 반대로 될 줄 알고 예측 하는 등 꼼수를 부리며 정신승리를 해 봤으나

2022 월드컵과 2024년 파리 올림픽까지 예측함으로서 뭇 스포츠 팬들의 기대감을 들끓게 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