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숙, 한국나이 33살

사실 평균 시청자수로 봤을때는 스갤 주요 중계 스트리머 중 명실상부 1위인 스트리머
(하지만 요즘은 이마저도 쌍독기에게 입뻥긋 못하고 뒤지게 ㅊ맞는중)


모범적인 사회생활과 기계공학을 통해 트황에 근접했지만

한순간의 개인의 선택으로 근 1년간 성장 및 폼이 많이 침체된 상태



갠방에서는 높은텐션(억텐)과 찰진 추임새(씨발) 및 재미난 드립(보물지도)이 강점이지만

최근들어 복귀후에는 이마저도 침체된것이 아쉬운부분


롤, fm, 피파, 로아 등 본인의 영역에서 확실한 게임을 여러개 가지고있지만

어제 오늘 철권을 제외하고는 최근 어떤 게임을 해도

예전만한 중계는 없으며(아니키짤 제외)

예전과 같은 찰진 씨발!이나 예쓰코치!와 같은 리액션은 더이상 볼수없음




특히 합방시에 이러한 침체가 더 두드러지는데

본인의 티키타카를 받아 부장놀이 같이해줄 얍얍과 룩삼이 없으면

꽁꽁싸맨 김갑주, 대학생된 진자림 처럼

아무런 힘을 쓸수없는, 전형적인 샌드백 의존형 스타일로

본인의 강점이 발동되기 굉장히 까다로운편.




다만 여성분과의 합방시에는 상남자 스타일로 선을 찢어버리고

과감히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함(강소연 제외)




본인 스스로 다시 억텐을 되찾고 갠방과 합방시 스스로 샌드백을 자처하여

얍얍 룩삼을 없이도 재미난 방송그림을 만들수 있는 능력이 요구됨.

다만 이건 지금보다 자존심이 덜하던, 쭈구리금마 시절에도 잘 안되던 것이여서

발전 가능성은 다소 불투명한편




하지만 위와같은 아쉬운점에도 불구하고 트위치 대표 머기업으로서

탄탄한 콘크리트층을 기반으로 여전히 높은 시청자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갠방에서의 방송진행능력과 오디오 채우는 능력, 얍얍 룩삼과 함께 있을때 보여주던 방송감,

fm, 피파, 로아 등 특정게임에서의 확실한 포지션,

우수한 사회생활을 바탕으로 한 트위치 및 롤 관계자와의 인맥 등이

여전히 긍정적인 부분으로 작용하여 중증 방송감 치매 증상과 힘겹게 싸우며 꾸역꾸역 방송할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