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나성이 철권대회 개최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공지를 올림에 따라 쌍베의 철권대회 행방은 더욱 묘연해짐


  
나성의 철권대회는 기본적으로 두개 그룹으로 나눠서 처음하는사람, 좀 하는사람 이렇게 진행함

근데 사실상 이게 어제 쌍베가 방송에서 얘기했던 버러지대회랑 겹쳐서 거의 같은시기에 개최하는건
  
힘들게 개최해서 재방송 소리나 들을수있는 짜증나는 상황임



실제 나성이 지금 확보한 멤버만봐도 따효니 찌모 플레임 도현 룩삼 심지어 울프까지 원래 쌍베가 원하던 사람들이 다들어 가있음
  
현재 나성은 원래는 예정에없던 코치까지 구해서 소개하는 ppt 까지 만들고(코치 지금까지만 벌써 10명넘게 구함)
본인입으로 대회가 커질거 같다면서 해설까지 구하고잇는상황임


사실상 쌍베보다 완전히 앞서서 선수친 상황이 된거


여기서 쌍베 상황을 살펴보면  쌍베는 그전부터 자기가 철권대회를 개최하겠다고 했고

본인의 영향력도 철권쪽에서 현재 트위치 1황에, 섭외력도 1황인 상태에다가 어제 방송으로 확실하게

나성대회는 본인은 출전하지않고 본인의 대회개최에 집중하겠다고 천명한 상황임

이유로는 자기가 나가면 실력차가 너무나서 ㄴ잼일거같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아마 자신도 곧 비슷한 대회를 개최하는데
  
굳이 나가서 상대 대회를 흥행시켜줄 필요는 없기때문에 그런것 아닐까 싶은 이유도 충분히 짐작되는 상황임 ㅋㅋㅋ



이런상황 속에서 쌍베가 어제 방송에서 초보자 위주로 대회개최해서
  
무릎이니 로하이니 하며 대회 규모를 키워서 김나성 자신의 대회를 뺏을거같은 상황이 오자

놀랍고도 빠른 기획력으로 예정에도없던 코치까지 싸그리 섭외하며 아예 쌍베대회의 싹을 잘라버릴려는 상황이 온거 ㅋㅋㅋ



결론은 오늘 나성의 공지로 쌍베는 현재 컨텐츠 외통수에 맞음



쌍베가 한참전에 먼저 방송에서 개최한다고 얘기도 하고 트위치 철권 영향력 1황에 자존심도 걸려있는 상황이라

아마 어제 방송끄고 그리고 오늘 지금일어나서 상황보면서 머리싸메고 고민하면서 배가 살살 아플꺼임 쌍베는

내생각에는 결국엔 나성하고 서로 연락하는 상황이 올꺼 같은데


  
과연 트위치 1급 나락 판독기 쌍베가 본인의 철권대회를 포기할지 어떨지,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되는 부분임



개인적으로는 쌍베가 합방치트키답게 대회에 참여하는건 재밋고 좋은데

기획이나 특히 방송세팅은 ㄹㅇ 보는 사람 토나올정도로 못해서
  
쌍베 본인 자존심은 좀 깍이겠지만 그냥 포기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일단 오늘 생방키면 보나마나 예민한 상태일꺼니까 다들 벤 조심하셈 ㅋㅋㅋ

3줄요약)
1. 쌍베는 그전부터 철권 대회개최 한다고 말했는데 나성이 발빠른 섭외력과 기획으로 철권대회 오늘 먼저 공지
2. 쌍베의 대회와 나성의 대회는 멤버나 구성 측면에서 사실상 거의 대부분 겹치기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개최는 상당히 껄끄러운 상황
3. 쌍베 외통수 맞고 머리싸메면서 배 살살아픈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