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리메이크 방송중에

[이런 욱일승천의 기세를 가진 조조에게 아직도 신경 쓰이는 존재가 있었다. 그것은 여포와 유비였다] 이런 대사 읽고나서

침착맨 갑자기 급발진함

"욱일승천의 기세를 가졌으니까 이제 싸워야죠. 완벽한 적인거죠. 욱일승천기 다 찢어버려야죠 가서"

일단 욱일기가 맞는 용어이고, 욱일승천기 라는건 존재하지 않음. 물론 전범기 라는 단어도 존재하지 않음

그리고 메이지 유신 이후로 일본군에서 사용하고 있고, 현재까지도 일본은 물론이고 주일미군 역시 욱일기를 사용하고 있음

기성용이라는 좌파가 2011년에 욱일기로 선동한 이후에 욱일기나 욱일승천이라는 단어에 반미 반일 친중 친북하는 "좌파들만" 발끈함

친미 친본 반중 반북을 추구하는 일반인, 보수, 중도층은 욱일기의 역사를 정확하게 알고있거나 아예 관심없는 경우가 많아서 욱일기나 욱일승천이라는 단어에 일반인, 보수, 중도층은 발작하지 않음

친미 친본 반중 반북하는 일반인, 보수, 중도 = 욱일승천 이라는 단어 보고 별 생각없이 넘어감

반미 반일 친중 친북하는 좌파 = 욱일승천 이라는 단어 보자마자 햇살무늬발작증후군 때문에 갑자기 발끈하면서 급발진함

침착맨 본인 말대로 정치에 관심 없었으면 욱일승천이라는 단어나 욱일기에 전혀 관심없었거나 무슨 말인지 몰랐겠지

하지만 욱일승천 이라는 단어 보자마자 햇살무늬발작증후군 때문에 갑자기 발끈하면서 급발진하고 뜬금없이 욱일승천기 다 찢어버려야죠 거리는 침착맨은 좌파가 맞다

반일좌파이지만 누구보다도 코에이게임을 사랑하는 침착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