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ㅡ이희진 -

SNS와 블로그 , 카페등을 운영하며

돈,차,집 자랑을 합니다.

사람들이 묻기시작하죠. "금수저 이신가요??"

"아뇨 주식으로 벌었습니다 원래 엄청 가난했습니다"

혹한 사람들은 그에게 조그마한 주식소스라도 얻기위해 카페에 가입하고, 메세지도 보내게되죠.

ㅡ그ㅡ

갑자기 어떤 큰손이 유명BJ방송에서 별풍을 몇만개씩 쏘기 시작함.

사람들이 궁금해짐.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일까? 재산이얼마일까??어떤사람일까??

★중반★

넷상에 유명세가 TV로 까지 발전하게됩니다. 예능과 한국경제TV등에 나오면서

성공한 투자자이자, 수백억대 재산가로 이름을 날리죠.

여기서 '믿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TV에도 고정적으로나오고 , 연예인들과도 친한데. . .'

ㅡ '그' 역시 여러방송에 등장하면서 '성공한 사업가' 라는 인식이 생깁니다.

채팅창엔 '전재산 투자해도될까요' '그 코인사면 되나요?' 라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도 보이구요.

쪽지도 엄청나게 받으셨겠죠 . .

★후반★

알고보니 이희진은 그를 믿고있는사람들에게 12만원짜리가 50만원간다며,

투자를 권유한 뒤 자신은 25만원에 빠져나오는식으로 재산을 불려 가고 있었죠.

대부업업체랑 협력해서 투자자들에게 사채를 받은뒤 투자도 유도했습니다. 

그의 코인은 과연 어떻게될까요??

누구의 재산이 불어날까요??

투자는 본인의 몫이며, 선택이라고하죠.

누군가에게 현혹될때는 정신차리고 그사람의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을 의심해보세요.

그의 회사와 학력 , 이력 같은 아주 작은 기본적인것부터요.

이희진처럼.. 그의 회사 역시 부실한 정보 뿐입니다.